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브리맨하이브리드/에피소드 목록 (문단 편집) == 2014년 == * (프랑스어) 입담가 (Amuse-Bouche): 해빗과 빈스가 다섯번째 상자를 찾은 유저 LookBehindYou, 마크(Mark)를 만나는 영상. 설명에는 스페인어로 ''"토끼는 아주 맛있어 (CONEJO ES MUY DELICIOSA)"''라고 쓰여있다. 영문도 모른 채로 어떤 방에 있는 마크에게 빈스는 자기가 마크를 이 곳으로 데려온 게 아니라며 그를 진정시키려 한다. 마크는 자신과 다른 시청자들은 그저 하이브리드 일행을 돕고 싶었던 것뿐이었고 빈스를 믿었는데 이러냐고 말한다. 그러다 해빗이 들어오는데 마크는 해빗에게 어떻게 자기 본명을 아냐고 묻는다. 해빗은 그게 뭔 상관이냐며 빈스에게 주머니에서 트럼프 카드들을 꺼내라고 시킨다. 해빗은 마크 앞에서 카드를 한 장씩 던지며 그에게 상자에 들어있던 내용물에 대해 묻고, 하이브리드 일행을 위해 그 숲 속에까지 가서 상자를 찾아냈다며 대체 왜 그런 거에 신경쓰냐고 묻는다. 그러다 마크의 목을 조르며 이것이 괴물의 목구멍에 스스로 자처해서 들어간 것에 대한 결과라고 설명한다. 빈스가 마크는 죄도 없는데 그만하라고 애원하지만 해빗은 닥치고 영상이나 계속 녹화하라고 으름장 놓는다. * Le Premier Cours: 이전 영상이 올라온지 1시간만에 같이 올라온 영상. 초반에 잔디밭에서 제프가 에반에게 일행이 프린스타운(Princetown)에 갔을 때 주차 벌금 20달러를 내야 했는데 정작 찾아간 경찰서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말하는 예전 모습의 영상이 나온다. 화면이 바뀌고 빈스가 자기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냐며 궁시렁대며 어두운 방을 나오고 복도에서 해빗을 만난다. 그런데 해빗은 빈스 보고 빨리 도로 들어가라는 식으로 초를 센다. 쫄은 빈스는 돌아가려다가도 망설인다. 그런데 어쩌다가 제 정신의 에반으로 돌아온 것을 깨닫고 둘은 감격의 포옹을 한다. 에반은 해빗이 수많은 사람들을 해쳤다는 걸 기억하지만 곧 시간이 없다며 빈스에게 공책을 건내 그 내용을 읽게 한다. 대충 해빗이 빈스가 혼란스러워 보여서 그의 동료 에반을 보내 돕게 하겠다는 내용이었는데, 빈스는 에반에게 뒤를 돌아본 상태에서 셔츠를 올리라고 말한다. 에반의 등에는 보라색 글씨로 할아버지의 애칭을 묻는 질문이 쓰여있었다. 그런데 정작 빈스는 할아버지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했다. 심지어 자기 부모님까지도. 마찬가지로 에반도 자기 가족들 이름을 기억하지 못했고, 해빗이 그런 식으로 자기들의 소중한 사람들을 앗아가는 걸 용납하지 못했다. 빈스는 에반을 진정시키고 천천히 그의 집 구조를 떠올려보라고 말한다. 그런데 에반은 본인 집이 아니라 빈스네 집을 묘사했고, 오히려 빈스네 집에서 슬렌더맨을 봤다고 말한다. 해빗에게 제대로 엿 먹었다는 걸 깨달은 에반에게 빈스는 자신이 겪었던 이상한 순간이동 현상을 설명해주며, 집이 그냥 하나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이유는 우리가 '''[[제4의 벽|존재하지 않는 가상 캐릭터이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한다. 마지막에 제프가 에반에게 자기 방에서 깨어날 때 바로 옆 방에 있는 알렉스가 자기 바로 옆에 있었다고 말하며, 제사의 머리카락 색이 무슨 색이었는지 묻는 장면이 나오며 끝난다. * 3의 일행 (Three's company): 앤더슨 저널(MLAndersen0)과의 크로스오버. 빈스가 앤더슨 저널의 주인공 마이클 앤더슨(Michael Andersen)의 형인 션 앤더슨(Shaun Andersen)을 만나는 영상이다. 빈스가 도와주겠다는 연락을 받고 ''손님''인 션 앤더슨이 찾아왔는데, 아직 빈스를 신뢰하지 못하는 션이 무슨 꿍꿍이가 있을지 의심하지만 빈스는 그를 설득하여 안으로 들여온다. 빈스가 션에게 차를 대접해 주는데 차 로고에 ''잠들 시간 (Sleepytime)''이라는 글씨가 나온다. 션이 빈스에게 너는 누구고 어떻게 자기를 아냐고 묻자 빈스는 본인과 친구들이 [[슬렌더맨|어떤 존재]]에 의해 스토킹 당해왔고, 최근 비슷한 증상을 겪는 사람인 션을 찾았다고 한다. 또한 션이 너네들 목적이 뭐냐고 묻자 자기들을 쫓는 존재를 멈추는 것이라 하는데, 션이 어떻게 멈출 거냐고 묻자 빈스는 이 세계에서는 그 존재는 현재 어떤 결계 안에서 강하지 않고 취약한 존재라고 설명한다. 그런데 그 다음에 어떻게 할지는 아직 생각 중이라며 뭔가 다른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고 하는데, 자기 파트너는 사실 인간이 아니라고 어렵게 말한다. 경악한 션은 일어나려다 션이 먹은 차에 탄 약의 영향으로 힘이 풀려 바닥에 주저앉는다. 션은 자기에게 무슨 짓을 했냐고 묻지만 빈스는 자기는 선택이 없었고[* 사실 해빗이 그렇게 하라고 시킨 거다.] 나쁜 사람이 아니라며 자책한다. 션은 안간힘을 다해 현관문으로 나가려 하지만 문이 닫히고, 빈스 옆 침대 매트리스에 쓰러진다. * 계약 해지 (Breaking the lease): 해빗은 평소대로 빈스를 반갑게 여기지만 빈스는 그런 해빗을 무시하고 이전 영상에서 나온 션 앤더슨이 [[사망|고문받은 듯한]] 흔적이 있는 방에 들어간다. 뒤따라온 해빗은 빈스가 자기 허락도 없이 계속 영상을 녹화한다고 말하자 빈스는 이게 그나마 자신을 제정신으로 유지할 수 있게끔 하는 일이라고 말하며 션이 어디 있는지 묻는다. 그런데 해빗은 왜 네가 그걸 알아야 하냐며 제대로 된 대답을 주지 않자 화난 빈스는 방을 떠난다. 숨어있다가 해빗에게 발견된 빈스는 본인은 더이상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는 일에 가담하고 싶지 않다며 그들을 죽이느니 차라리 자기가 죽겠다고 말한다. 어떻게 현관문 밖으로 나간 빈스는 잠시 찰나의 자유를 만끽하며 깊은 숨을 쉬다가 뒤통수에 뭔가를 맞고 쓰러져 다시 집안으로 끌려간다. * 푸른 방 (Blue room): 어두컴컴한 제프의 방에서 깨어난 빈스는 100시간 31분을 세는 카운트다운 시계, 과자와 물, 메모를 발견한다. 메모는 대충 간식 남겨놨고 메이플 (시럽 맛 나는) 베이컨이랑 쿠키도 만들었으니 그것도 먹어 보고, 쓰레기는 제대로 버리라는 내용이었다. 방 문이 잠겨 있어서 열어보려 했으나 밖에 있는 누군가의 그림자를 보고 겁이 나서 침대로 돌아간다. 딱히 할 게 없어진 빈스는 과자와 물을 먹으며 카메라에다 독백을 하는데, 저 카운트다운은 왜 세는지도 모르겠고 자기가 도로 이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할 수만 있다면 모든 걸 되돌려놓고 싶다고 말한다. 그러다 22시간까지 시간이 흐르고, 빈스는 쓰레기를 버리다가 권총 탄창과 ''"안녕 내 친(구)를 찾으면 우리가 널 도와줄 수 있어 (HI FIND MY RIEND AND WE CAN HELP YOU :)"''라는 쪽지를 발견한다. 그러자 빈스는 또다른 단서를 찾기 위해 방 곳곳을 뒤적이다가 제프의 [[우샨카]] 모자를 들어올리다가 틱 하는 어떤 소리와 함께 ''"최대한 빨리 나를 봐 (WATCH ME ASAP)"''라고 쓰인 또다른 쪽지를 발견한다. 바닥에 떨어진 USB를 찾아낸 빈스는 USB를 꽂을 컴퓨터를 찾다가 침대 옆에서 빨간 버튼이 있는 녹슨 파란 상자를 찾아낸다. 19시간 남았을 때 빈스는 장전이 안 된 권총도 찾아낸다. 그러다 화면이 바뀌고 빈스는 잠을 청하려 했지만 도저히 잘 수 없었고 그저 총만 바라본다며 심신이 지쳤는지 그냥 빨리 저 카운트다운이 끝났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4시간 남았을 때 또다시 독백을 하는데 자기 때문에 죽거나 다친 사람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저 카운트다운이 끝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지만 그냥 죽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2시간 남았을 때는 방에서 제프의 목소리가 들린다며 필요하다면 총으로 누군가를 죽여야 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드디어 1분 남았을 때 유언처럼 모두에게 고마웠다는 말을 남기고, 단 2초가 남았을 때 밖에서 문이 열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